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신(궤적 시리즈) (문단 편집) === 진홍빛 기신 테스타로사 === ||<#ffffff>[[파일:Testa-Rossa_-_Concept_Art_(Sen_II).png|width=300]]||<#ffffff>[[파일:Testa-Rossa_(Sen_III).jpg|width=500]]|| ||<:><#6D696F>'''{{{#ffffff 섬의 궤적 II 컨셉 아트}}}'''||<:><#6D696F>'''{{{#ffffff 섬의 궤적 III 스크린샷}}}'''|| 본래는 일반적인 기신으로 과거 헤임달을 죽음의 땅으로 만들었던 암흑룡을 물리친 기신이기도 했다. 그러나 암흑룡의 피로 인해 저주받은 존재가 되어 봉인되었고, 그 과정에서 '천개의 무기를 지닌 마인' 전승으로 남게 되었다. 그 후 사자 전역 당시 위제 오르트로스 라이제 아르노르에 의해 봉인이 풀리고 어떤 술법을 통해 마신 [ruby(붉은 종언의 마왕, ruby=엔드 오브 버밀리온)][*여궤스포일러 섬궤 전체로 볼때는 그저 제법 강한 중간보스 포지션이었던 이 이름이 후속작 여의 궤적에서는 72주의 악마와 그를 통솔하는 격이 다른 5주의 악마, 이른바 마왕이 있다는 서술, 그리고 그중 하나인 [[반 아크라이드|[ruby(검푸른 표박의 마왕, ruby=바그란츠 자이온)]]]이라는 이름이 나오면서 갑자기 이쪽도 단순히 이름뿐인 마왕이 아니라 실제로도 77주의 악마에 포함된 것이 아닌가 하는 떡밥이 던져졌다.]으로 각성해서는 제국땅을 황폐화시키기 시작했다.[* 정황상 이 엔드 오브 버밀리온의 강림은 섬의 궤적 2처럼 '나쁜 마녀'의 도움을 얻어서 행했을 가능성이 크다.] ||<#ffffff>[[파일:Vermillion_Apocalypse_-_Concept_Art_(Sen_II).png|width=300]]||<#ffffff>[[파일:Testa-Rossa_-_Vermillion_Apocalypse_1_(sen2).png|width=500]]|| ||<:><#6D696F>'''{{{#ffffff 섬의 궤적 II 컨셉 아트}}}'''||<:><#6D696F>'''{{{#ffffff 섬의 궤적 II 스크린샷}}}'''|| ||<:><-2><#6D696F>'''{{{#ffffff [ruby(붉은 종언의 마왕, ruby=엔드 오브 버밀리온)]}}}'''|| 결국 발리마르를 탄 드라이켈스 황자와 창의 성녀가 힘을 합쳐서 발프레임궁 지하에 봉인시키는데 성공했다. 섬궤 2 작 중에선 위제 오르트로스의 후손인 [[카이엔 공작]][* 직계 후손일 가능성은 낮다. 테스타 로사 자체가 황가의 피에만 반응하는 기신이라 직접적인 혈연이 옅은 공작은 이를 다루지 못해 황태자를 이용한 것이기 때문. 애초에 제국의 중세와 근대를 나누는 드라이켈스의 치세가 시작된 계기가 오르트로스에 의해 시작된 내전 때문이었는데 그 직계후손이 공작위를 차지하도록 내버려둘 리도 없고.]이 황태자 [[세드릭 라이제 아르노르]]를 이용해서 테스타 로사의 봉인을 푸는데 성공, 깨어난 마신은 과거처럼 제도와 주변 사람들의 정기를 빼앗아가면서 제국은 파멸할 위기에 처하지만 크로우의 오르디네와 린의 발리마르의 협공에 의해 격파되었다. 후일담 알핀 황녀의 대사로 이 기신을 폭주시켰다는 '아르노르의 피'에 대해서 올리발트 황자가 조사를 시작했고, 기신 자체도 박살나기는 했지만 기신의 기능에는 자동 수복이 있기 때문에, 후속작에서 다시 세드릭이 기동자가 된다. 여담이지만 [[테스타로사]]는 해당 문서를 봐도 알 수 있듯이 '''붉은 머리'''란 뜻이 있다. ~~[[아돌 크리스틴|설마? 에이 우연이겠지]]~~ 저주받은 기체라서 거기에 탔던 세드릭에게 큰 영향을 줬는지 3에서 나온 바 세드릭은 쇠약사할 뻔했다고 하고, 검은 성배의 각성을 통해 테스타로사도 복구되면서[* 거의 반파되었다가 복구 된 덕인지 엔드 오브 버밀리온 상태는 아니지만, 검의 사서의 기술도 그렇고 무기 소환은 본래 테스타 로사의 특수 능력이었던 것 같아서 어김없이 보여준다. 하필 첫 시연에서 유나 일행이 탑승한 기갑병들한태 고전해서 그렇지.(...)] 완전 타락한 세드릭이 탑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4에서는 제4상극을 통해 린의 발리마르에게 패배하고 흡수된다. 생각해보면 기신 중 가장 불쌍한 기체다. 암흑룡 출현 때는 암흑룡을 쓰러트린 대가로 저주에 물들어 봉인돼서 섬의 궤적 2에서는 마왕으로서 최종 보스로 나왔고, 섬의 궤적 3, 4에서는 정식으로 기동자가 생겼지만 그게 하필이면 기동자 최약체인 세드릭이라서 기갑병 다굴에도 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같은 편인 알베리히는 세드릭이 린, 크로우를 이길 거라고 기대조차 안했고 루퍼스조차 반말체로 셰드릭에게 꺼져라는 식으로 깔 정도이다. 진엔딩에서도 나쁜 꿈에서 깨어났다는 식으로 애기한걸 보면 이래저래 참 불쌍한 기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